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 한해는 창조주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여러가지 어려움을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하시는 에베에셀의 축복이 성도님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에는 성경에 순종하는 믿음 예수님을 닮은 생활을 교회 표어로 삼고 기도하면서 신앙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지구촌에 지진으로 전쟁과 테러로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고통스럽게 한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반도에서는 북한의 천안함 침몰로 아까운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고 또 연평도 공격으로 전쟁의 공포에 떨었습니다. 구제역으로 인하여 많은 가축들이 살처분 당하는 것을 보아야 했습니다. 이 모든 일어나는 일들은 우연히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보고 지나칠 것이 아닙니다. 마24:7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염려와 걱정과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을 도우시는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 성민을 보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우리의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가디라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와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